지난 23일 넷플릭스 스위트홈 스페셜 OST인 비와이의 '나란히(NetFlix Sweet Home special OST BewhY offical movie)'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지 하루만에 벌써 조회수 10만을 넘었네요.
비와이 님의 OST 참여하시는 경우가 많네요.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태원 클라스부터 이번 스위트홈까지 모두 화제의 드라마이지요.
나란히 뮤직비디오 중의 나체의 웅크린 소녀의 모습은 발레리나 윤혜진님의 퍼포먼스이지요.
배우 엄태웅 님의 배우자이기도 한 윤혜진님은 몇 초 안되는 등장 컷이지만 신비롭고 아름다운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식 뮤직비디오의 영상이 스위트홈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
www.youtube.com/watch?v=lnJ8-CHiQr8&feature=youtu.be
국내반응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엔딩크래딧으로 사용하기에 딱인 듯한 OST였는데요.
극 중에서는 비와이의 목소리가 스위트홈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호의적인 의견과 극의 흐름을 '스릴러'에서 '우당탕탕 대모험'으로 바뀌는듯한 이미지를 주어 집중에 방해가 된다는 부정적 의견들도 있을 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삽입곡입니다.
제 생각으로도 절망가득하고 두려움 가득한 극 분위기에서 이 곡이 나오면 비트자체가 경쾌한 느낌이 있어서 두려움이 반감되는 그런 느낌이 들긴합니다. 하지만 오로지 음악과 뮤비에 집중한다면 이만한 ost도 없다도 판단되네요.
국내 부정적인 반응 댓글과 긍정적 댓글
유투브에서 부정적인 댓글과 긍정적인 댓글들이 있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던 것에 대비해서
점차 그에 반대하는 긍적정인 반응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해외 반응
긍정적인 댓글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한국어로 써져 있는 댓글에서 소수가 부정적인 댓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각 씬에서 음악 덕분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는 댓글도 보입니다.
비와이의 음악과 랩의 플로우도 좋다는 댓글도 보입니다.
비와이 스위트홈 OST 호불호
비와이 스위트홈의 국내와 해외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초반에 원작을 보시고서,
기대를 많이 하셨던 분들이 많이 실망하시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나쁘지 않고 좋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평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국내 뮤지션인 비와이가 해외에도 인기를 많이 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공개 2일차에 쓴 해외 국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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