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얼릉 떴으면 좋겠다.
이전 보이스 코리아에서도 너무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는데,
아직 인지도도 많이 올라가지 않았다. ㅜㅜ
그녀의 레전드 스러운 무대들을 소개하고,
데뷰 시절과 그녀가 발탁된 영상을 소개하겠다.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 무대
정말 처음에 나타나셨을때,
소름이 돋아났다.
롹스러운 창법의 쫙쫙 뻣어나가고 스크레치하는 음색이 너무 좋았다.
정말 어렵다는 노래인 마리아를 듀엣으로 이찬미 님과 정말 멋있게 부르셨다.
정말 시원한 무대였다.
보이스 코리아 무대의 Lost and Found는 심사위원에 극찬을 받았던 노래이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희소성있는 목소리의 주인공인 것 같다.
최악의 컨디션에서 불렀던 어글리는 눈물이 핑도는 무대였다.
그녀의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연출이다.
스프링쿨러에서 마스크를 쓰고 노래를 불러야했던 그녀가
결국 마스크를 벗고 노래를 부르는 연출은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이때 보이스 코리아 출연진은 너무 화려했던 것 같다.
강미진 타인은 지옥이다 OST - Blow Off
https://youtu.be/HSHryj-m3aM
몽환적인 사운드의 연주위에 귀에 딱딱 들어오는 강미진 님의 보컬이 일품이다.
이런 곳이 떠야되는데, 너무 아쉽다.
강미진 요아리 길고양이
지금도 빛나지만,
이제 더 빛나셨으면 좋겠다.
부드러운 곡에 가사가 너무 좋다.
요아리 (강미진) - 나타나 (발라드버전)
https://youtu.be/zFtXyKjk0kU
47호로 싱어게인에서 나와서
부르셨던 나타나의 발라드 버전이다.
힘빼고 부르시는 보컬도 너무 좋다.
음색이 좋고, 가성도 너무 이뻐서 이 버전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스프링쿨러 - 보물섬을 향해
마스크를 쓰고 불러야 했던 스프링쿨러 데뷰 곡이다.
락밴드의 느낌에도 잘어울리는 보컬은 맞다.
하지만 이때 브아걸로 데뷰할 뻔 했다는 것은 정말 더 뜰 수 있었는데, 아쉬운 점이다.
모나리자걸
UCC 시절 모나리자걸로 유명해져서
데뷰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 보컬도 참 잘하신다.
힘도 있고, 특색있는 음색이 너무 좋았다.
https://youtu.be/QS5tKocr47U
가수 강미진 요아리님 응원합니다.
이제 무대 공포증은 이겨내셨을 것 같다.
다른 노래로 그리고 더 좋은 무대로 많이 보고 싶다.
강미진 그녀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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