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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넷플릭스 스위트홈 공개 전후의 '해외 반응'과 '국내 반응'을 '후기 리뷰'와 '댓글'들로 찾아보았습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리뷰와 댓글

 

 

회당 3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드라마이고,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흥행 감독이 만들어 대단한 기대를 끌었던 드라마이죠.

그 드라마가 12/18일에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최초 12/18일 오후 5시 공개 시점에는 약간의 넷플릭스에 렉이 생겼었는데요.

그 이후 접속이 잘되어서 많은 분들이 첫 공개일에부터 많이 청취를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에서도 급하게 반응들이 나오고 있고요.

기존의 웹툰 페이지와 영어 웹툰 사이트의 리뷰 페이지 등에서도 많은 리뷰 반응 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반응에 대해서 여태까지의 내용을 간단히 추려서 포스팅해 봅니다.

각종 리뷰 동영상을 보시면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안 보신 분은 주의해주세요

 

공개 전 해외 반응

리액션 유튜브 영상

트레일러 영상 (예고 영상) 보고서 자신들의 리액션들을 유튜브로 남겼습니다.

각 리뷰 영상들은 원래도 거의 긍정적으로 기대가 되도록 리액션하여 남기는 영상들입니다만,

그래도 확실히 기대가 된다는 평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유투브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아무래도 웹툰을 보았던 웹툰 팬들이 많이 들린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youtu.be/EEjeWLzaxSk

youtu.be/3KI4AvAHPdQ

youtu.be/2JwQPLWblHU

 

티저 영상과 기존의 웹툰 페이지의 댓글 변화

 

넷플릭스 본사 공식 티저 영상(영문 버전)과 그의 댓글


https://youtu.be/7rI56NmD33Y

위의 유튜브 링크의 댓글을 보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기 댓글 몇 개만 가져왔습니다.

 

넷플릭스 오피셜 트레일러 인기 댓글

 

대한민국의 문화 영역이 K-Pop 뿐만 아니라, 웹툰과 영화에 걸쳐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댓글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리고 영어 버전의 웹툰을 본 사람들은 괴물들의 말투인 "YEEESSSS" 같은 말투를 따라 하면서 기대하고 있는 모습니다.

 

넷플릭스 오피셜 트레일러 인기 댓글

 

많은 댓글에서 대한민국의 영화나 드라마 등의 문화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보고 있는 모습니다.

그리고 제발 명작의 웹툰을 넷플릭스가 망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의 댓글도 보입니다.

 

네이버 웹툰 영어 페이지

네이버 웹툰은 영문으로 새로운 인터넷과 모바일의 문화 형태인 웹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망가와 만화의 차이점들을 많은 댓글들이 설명하고 있고, 웹툰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youtu.be/CSdSwAJxSVw

네이버 웹툰의 홍보 영상입니다.

홍보 유튜브 영상의 댓글 봐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정말 최고의 웹툰으로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의 예고 영상을 보고 왔다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또, 스위트홈의 표현 방식이나 웹툰을 칭찬하는 댓글 들이 많이 보입니다.

 

네이버 웹툰 홍보 유투브 영상의 댓글

 

 

스윗트홈 웹툰 영어 페이지

www.webtoons.com/en/thriller/sweethome/prologue/viewer?title_no=1285&episode_no=1

 

Sweet Home - Prologue

After an unexpected family tragedy, a reclusive high school student is forced to leave his home -- only to face something much scarier: a reality where monsters are trying to wipe out humanity. Now he must fight alongside a handful of reluctant heroes to t

www.webtoons.com

넷플릭스 개봉 전의 몇 달 간은스위트 홈 영문 페이지를 방문하여 넷플릭스 개봉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또한 넷플릭스의 예고 영상이 웹툰을 찾아보게 해서 왔다는 댓글들도 보입니다.

 

스위트홈 웹툰 영어 페이지 댓글

 

그리고, 넷플릭스 개봉 후에는 2일 만에 수 백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넷플릭스 덕분에 웹툰을 보러 왔다는 댓글들이 많습니다.

한번 웹툰을 보면 다음날 아침이라는 댓글과 작가의 다른 작품인 영어명 바스타드도 굉장히 좋다고 추천하는 댓글들이 많습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개봉 후

 

국내 리뷰어 스위트홈 개봉 후 Reviews

 

유튜브 리뷰어 반응은 장점도 있었고 단점도 있었다는 평입니다.

youtu.be/EqfsrKC5kvE

겐데 님 리뷰 유투브

웹툰을 본 사람들은 너무 큰 기대가 있었기 때문일까요?

그 리뷰어의 댓글들을 보면 웹툰을 본 사람들은 배역의 성격이 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웹툰보다는 설명이 부족하여, 개연성이 약한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들도 많고요.

또한 CG도 아쉽다는 평입니다.

 

다만 웹툰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굉장히 재미있었다는 평입니다.

대체적인 스토리라인이 좋기 때문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해외 리뷰어 스위트홈 개봉 후 Reviews

비교적 나쁘지 않았다는 평입니다.

다만 웹툰과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좀 더 디테일한 설정이 다르고 좀더 참고 할 수 있으니 웹툰을 꼭 보라는 댓글들이 종종 보입니다.

youtu.be/UPm0JoUUZpI

스위트홈 넷플릭스 리뷰

youtu.be/G97nGuF7G74

스위트홈 넷플릭스 리뷰

그래도 칭찬하는 말들이 많아서 한국 사람으로서는 기분이 좋습니다.

조금의 아쉬움은 처음으로 하는 도전이기에 요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다면 더 좋아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유투브 리뷰어 페이지에 있는 댓글들

 

 

그리고 넷플릭스 영어 유튜브 페이지에서의 댓글에서도 한국 리뷰어와 비슷한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웹툰을 봐보라는 댓글들이 많아졌습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은 100% 만족은 어렵다.

 

원작이 있는 작품은 100% 만족은 어렵습니다.

일전의 반지의 제왕도 소설 팬들에게는 영화가 소설을 100%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입니다. ^^;;;

최근의 최고 인기 애니인 하이큐도 만화가 더 재미있다는 평도 많고요.

 

소설 원작이 있는 웹툰들도 소설의 원래 팬들은 웹툰에서 많이들 실망을 합니다.

웹툰을 먼저 본 사람들은 재미있게 보고요.

많은 웹툰 원작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웹툰의 팬들은 많이들 실망을 하시죠.

만화 원작으로 한 애니도 만화의 팬들은 실망을 하고요.

 

아마도 웹툰을 보면서 머릿속에서 상상의 장면과 그를 장면으로 표현한 장면 간의 괴리감은 머릿속의 상상이 너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설과 웹툰 간의 차이도 그런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에 대한 한국의 평보다는 외국의 평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조금 더 완벽주의자 들어서 그럴까요? ㅎㅎ;;

 

가끔 시즌 2가 나오냐는 댓글들도 있습니다.

아무도 웹툰은 시즌 2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드라마는 시즌 2가 나온다면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스위트홈 공개 전후의 리뷰와 각종 리플 등의 모습들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