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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제이야기

코로나 백신 화이자 모더나(mRNA 백신) 부작용과 특징 정리

요즘 코로나 백신 관련 뉴스들이 연일 잇다르고 있다. 코로나 백신 임상 실험 결과, 코로나 백신 승인 및 국내 확보까지 그 내용들도 다양하다. 아직은 한국보다 미국이나 유럽이 코로나 사정이 부정적이라는 점은 명확하다. 이 때문인지 정상적인 절차를 따르면 몇 년이 걸리는 백신 개발과 그 접종을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후 약 1년여 만에 (2020년 12월 안)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도 하였다.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을 투여받은 영국의 한 할머니가 연일 뉴스에 오르내렸다. 영국정부는 의료인, 80세 이상 노인, 요양원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정된 허브 병원에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코로나 백신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 화이자 mRNA백신, 얀센의 바이러스 전달체 백신, 모더나 mRNA백신이 있다. 지금 코로나 백신 접종에 사용되는 것은 모더나와 화이자에서 개발한 코로나 백신이다. 본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백신 종류 중 모더나와 화이자에서 개발한 mRNA백신의 특징과 장점, 부작용 및 리스크에 대하여 정리해보도록 한다. 

 

일반적인 mRNA 코로나 백신의 특징과 장점


RNA 백신은 이제 첫 상용화가 코로나 펜데믹으로 급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백신의 특징과 장점을 정리하였다.

1. 항원이 접종된 사람의 몸안의 세포에서 생성된다.
2. 항원이 생성되는 것이지, DNA를 변형하는 것은 아니다.
3. 설계와 생산 속도가 빠르다.
(모더나는 2일만에 설계했다.)
4. 병원체로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없다.
(반면에 전통적인 백신 설비는 설비가 커지면 병원체에 의한 위험이 있다.)
5. 개발 비용이 저렴하다.

 

mRNA 백신의 부작용과 리스크


1. RNA는 깨지기 쉬워 꼭 저온보관을 해야한다.
2. RNA 백신이 아닌 다른 백신과 같은 정도의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3. 역사 상 첫 상용화이기에 그 위험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는다.

참고 위키디피아

 

언론에 알려진 mRNA 백신의 부작용

 

가벼운 두통과 피로감

 

화이자 백신 임상실험 결과 피로감은 3.7퍼센트, 두통은 2퍼센트에서 나타났다고 한다.

알레르기 반응

 

12월부터 접종에 들어간 영국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왔다.
그 부작용이 나왔던 사람들은 기존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서 큰 문제는 아니다는 영국의 반응이며,
기존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접종을 금지 시켰다.

안면마비


미국 화이자 백신 접종자 2만여명 중 4명에게서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 알레르기성 반응은 매우 소수이기에 미국은 예정대로 백신 승인 심사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링크

가짜뉴스


불안감에 가짜뉴스가 돌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DNA 가 변형되었다는 그리고 마이크로칩을 주입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각 정부와 의학, 약학자들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RNA로 인간 세포의 DNA는 영향이 없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 위해선 백신은 필수이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생명과 경제적 위기에 처해져있다. 이를 빨리 정상화하기 위해선 백신은 꼭 필요하다.

그를 위해 현재 개발된 백신은 부디 치명적인 부작용은 없길 희망한다.
(부작용이 발생된다면 다시 임상 실험에 1년이 소비되어야만 된다. 그것도 빠른 것이지만..)

그리고 요번 mRNA 백신이 성공한다면 (꼭 성공해야되지만..) 인간의 바이러스 극복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이다.

꼭 성공적이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