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0번 이승윤 밴드와 솔로 노래를 들어보아요.(알라리깡숑, 따밴)
'싱어게인 30번 이승윤'은 아마도 싱어게인에서 가장 똘끼 넘치시는 분일 것 같다.
'더 이상 보여줄게 없다'는 인터뷰를 보고서 오히려 대단한 스타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싱어게인 첫 무대를 보면 락밴드 보컬과 같은 정제되지 않은 쥐어짜는 창법도 나온다.
역쉬나 락밴드 출신이었다.
정말 더 보여줄게 없는 분이실까?
그가 소속되어 있는 '알라리 깡숑' 과 '따밴' 그리고 개인곡들을 몇 곡 들어보고 와보자.
알라리 깡숑
이승윤 그 만큼 똘끼 넘치는 멤버들과 정말 즐거운 음악을 한다.
신나고 그들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정말 신난다.
소프트하고 펑키한 곡들을 한다.
싱어게인으로 더욱 인기를 끌었으면 한다.
날아가자
알라리깡숑의 대표곡이다.
아래 라이브 영상을 봐보자! ㅋㅋ
간주때에 팔굽혀 펴기도 하고 신난다.
소프트락에 레트로한 시티팝 느낌도 나고, 펑키한 그루브에 하여튼 신난다.
게인주의
우주와 개인과 디스토션(Gain) 이 어울러져 화끈한 곡이다.
가장 사운드에 게인을 많이 넣은 헤비한 곡이다.
지글거리는 사운드(앰프 또는 이펙터 게인을 올리면 나오는 사운드)가 흥겹게 한다.
들려주고 싶었던
신나는 고백곡이다.
신난다.
그리고 관객과 같이 할 수 있는 곡이다.
https://youtu.be/Ph50KdAKO3w
라이브 무대 - 부산국제영화제 20년 10월
역쉬나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다.
약 30분간의 라이브 영상이다.
따밴
'퇴근길', '아무도 걷지 않는'
작사작곡 '이승윤'님 곡들이다. 약 10년 전 음악들이다. 이승윤 님은 꽤 오래전 부터 꾸준히 음악을 하신 것 같다.
'퇴근길'은 이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좋다.
퇴근하면서 계속 듣게 될 노래가 될 것 같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듣기 편한 음악들이다.
제2의 장범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가수 이승윤 솔로
청춘 버스킹 영상 (2020년)
이 영상 채널 관리자가 '30호'로 바로 제목을 변경하였다.
일 잘하시는 분 같다.
역쉬 대세가 될 이승윤 님이다.
쇼쏭 라이브 - 오늘도 (2019년)
싱어게인처럼 소리한번 지르고 시작하는 무대이다.
가사도 너무 좋고, 곡도 좋다.
애절한 노래도 잘하시는 것 같다.
울어도 되고 믿어도 된다는 위로곡이다.
영웅 수집가 (2020년)
뮤비보고서 딴분인줄 알았지만,
이승윤 님이었다.
알라리깡숑 맴버들과 온스테이지 같은 무대에서 연주를 하는 것 같은 뮤비이다.
약간 분위기 변화를 주신 것 같다.
역시 좋은 곡이다.
스타 '이승윤'의 탄생
먼가 예능감도 있어 보이시고,
잘도 생기고,
노래도 잘한다.
이전 곡들을 들어봤을 때,
역시나 아직 보여줄 것이 많으신 분으로 생각한다.
앞으로의 싱어게인 무대도, 가수 활동도, 예능활동(?)도 기대한다.
<싱어게인 관련 포스팅>
https://keijin28.tistory.com/m/88
<싱어게인 출연자 분들 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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