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 Midnight (내 방을 여행하는법 (Fly To My Room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 대표곡 소개
내방을 여행하는 법 (BTS) 작사 작곡
참 가사가 좋은 곡이다.
코로나로 우울해진 방구석에서 여행을 하고, 기분이 좋아져보자는 곡이다.
BTS 분들 가사도 참 잘 쓴다.
이곡의 신디톤이나 비트도 참 좋다.
그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작사 작곡한 Cosmo's Midnight 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Cosmo's Midnight
호주의 형제 듀오로 펑키, 싸이키델릭, 디스코, 등등등등의 온갓 음악이 융합되어 있는 음악을 하는 음악가이다.
꾸준한 활동과 콘테스트 등의 참여로 많은 사랑을 받게되었다.
그들의 음악은 부담스럽지 않은 비트위에 몽환적인 신디톤이 돋보이는 음악을 한다. 박자들의 어울림 속에 중독성있는 음악들이다.
한국에서도 두 차례 공연을 했다고 한다.
가볍게 몸을 흔들 수 있는 비트의 음악에 좋은 공연이었을 것 같다.
Flume sleepless (Cosmo's Midnight remix) (2012년)
아마도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곡이지 않을까 싶다.
이름이 알려지게 한 사운드 클라우드도 링크한다.
https://youtu.be/9NAW_tZT-4I
Listen to Flume - Sleepless (Cosmo's Midnight Mix) by Cosmo's Midnight on #SoundCloud
https://soundcloud.app.goo.gl/DZwY
Walk with me (Feat. Kucka) (2015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도 200만이 넘는 조회수라고 하는데, 유투브에서도 곧 4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할 곡이다.
아마도 코스모스 미드나이트를 몰라도 어디선가 들어봤을 음악이다.
밝고 경쾌한 신디와 비트, Kucka의 산뜻한 보컬톤이 어울려 기분 좋아지는 곡이다.
https://youtu.be/3GD7pmMt484
Get to Know (Feat. Winston Surfshirt) (2018년)
Yesteryear (2020년)
참 유쾌한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뮤직비디오이다. 노라조 님들이 생각난다.
코로나로 뮤비를 못찍는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내었다.
https://youtu.be/OyZ_bt2Slas
시드니 옥상 콘서트 (2020년 10월)
위의 Yesteryear 앨범의 라이브 영상이다.
공연이 아주 깔끔하고, 흥겹다.
펑키와 사이키델릭, EDM, 디스코가 융합된, 편하고 멋진 사운드를 라이브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https://youtu.be/AQBchV1CZYA
Cosmo's Midnight 대표곡 소개
BTS 분들이 많은 세계적인 프로듀서와 협업을 하고 있다.
BTS 분들의 음악은 밝고, 희망적이다.
Cosmo's Midnight는 그 음악과 잘 어울리는 프로듀서인 것 같다.
<방탄소년단 BTS 작곡자 관련 포스팅>